40일 전 발견된 사체의 DNA와 지문이 유병언의 것과 일치한다는 경찰 발표에 대해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“의혹일 뿐”, “코미디 같다”, “국민이 믿을 것 같으냐”는 반응을 내놓았다.김병원 세월호 가족대책위원장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‘세월호 참사 100일을 특별법